허이재 김청 논란 이유(feat. 김청 성격 드러나..)
배우 김청이 실제 성격 본인 입으로 말해..
배우 허이재 웨이튜브에 출연해 배우시절 촬영장 갑질 폭로(성관계 요구등..)
배우 허이재는 지난 10일 크레용팝의 전 멤버인 웨이의 유튜브 채널 '웨이튜브'에 출연해 배우 생활중 경험한 여러 갑질과 차마 입에 담기도 힘든 성관계 요구 등을 폭로하였습니다.
허이재 과거 출연한 어느 드라마 촬영 중 나이 많은 선배에게 갑질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허이재는 드라마 촬영중 “연기하다가 이런 것까지 당해봤다”는 질문에 머리채를 잡힌 채 대기했던 아찔한 순간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과거 드라마 촬영중 “유달리 맞는 신이 많았다. 상대 배우(배우 김청 추정..)가 내 머리채를 잡고 휘두르는 장면이었는데 갑자기 저혈압이 와서 주저앉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상대배우는 ‘앉아서 쉬어야 할 것 같다’면서도 “지금 머리채를 놓으면 감정이 이어지지 않을 것 같은데 어떡하지?’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에 그녀는 결국 그대로 세트장에 앉아 있었다”라고 전했습니다.
허이재는 해당씬 촬영 후 “화면으로 내 모습을 보는데 웃기더라. 그 사람은 내가 울기를 바랐는데 나는 웃었다”라고 뒷얘기를 전했습니다. 네티즌에 의하면 해당 갑질이 드라마 ‘당신의 선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또 허이재는 촬영중 “뺨을 맞는 씬도 있었다. 보통 때리는 씬은 반지를 끼지 않고 하는데, 상대 배우(배우 김청 추정..)가 촬영 당일 알반지를 끼고 왔다고 전했다. 이에 감독이 ‘다칠 수도 있으니 반지를 빼야 할 것 같다’고 말했지만 상대 배우는 ‘다음 신을 미리 촬영했는데 이거 끼고 찍었는데?’라고 했고, 그냥 촬영했다”라고 말했다.
상대 배우는 “‘괜히 살살 때리다가 여러 대 맞으면 기분 나쁘니까 한 번에 가겠다’고 하더니 세게 풀스윙으로 때리더라. 왕반지라 너무 아팠다”면서 당시 생각에 울컥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러한 허이재의 폭로로 온라인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와중에 배우 김청은 최근 후배를 괴롭혔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정신과 의사 양재진 배우 김청 성격 진단해..
배우 김청은 촬영 중에도 ‘욱하는 모습’ 보이는 등 그녀의 실제 성격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김청이 방송중 자신의 성격을 직접 설명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 15일에 방송된 KBS2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정신과 의사 양재진이 출연해 배우 박원숙, 김청, 김영란, 가수 혜은이의 성격을 분석하는 장면이 나온다.
정신과 의사인 양재진은 배우 김청에게 "자기주장이 세다. 박원숙이 이야기했을 때 혜은이, 김영란 누나는 말을 잘 듣는데 김청은 자기주장을 하니까 부딪히는 것"이라 분석했다.
양재진이 분석한 김청은 ‘속으로 삭이다가 욱하고 터뜨리는 스타일’인 것 같다고 말했는데요. 그는 "내가 보기에 제일 안타까운 경우인데 가장 부지런하고 일도 많이 하는데 아홉을 잘해도 말 한마디로 다 까먹는 스타일"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완곡하게 표현하면 좋을 텐데 직설적으로 급하게 말하는 것에 무너진다. 같이 사는 사람 입장에서 그것만 기억이 나는 것"이라 설명했다. 이러한 그녀의 성격에 상처 받는 상대방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양재진의 처방은 "생각을 바꿔봐라. 솔직한 것과 조절이 안 되는 것은 다르다.” “하면 되는지 안 되는지 머리로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라고 조언했다.
김영란은 "나는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것에 대해 굳이 말하지 않는데, (김청은) 다 말한다"라며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너와 나는 다른 사람인데 왜 나를 가르치려고 드냐는 거다"라고 부연했다. 이에 김청은 발끈 하듯이 ”내가 이야기했잖아, 가르치려고 드는 게 아니라고"라며 순간 분위기가 심각해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