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산회 소품분재를 키우는 중 - 건강한 상식

진산회 소품분재를 키우는 중

2020. 12. 27. 12:09

진산회

2020.12.27

 

 

 

올해 초 진산회를 3개 구입해서 하나는 지인분을 드렸는데.. 드렸는데.. 

 

단 몇 주만에 하늘나라로 보내셨다네요..😔

 

하루 두 번 아침에 출근 전 한번, 퇴근 후 한번 물을 주며 창가에 두었더니 죽지 않고 잘 살아 주었어요...

 

진산회 같은 품종의 특징이 성장하는 속도가 느리다는 거..  :)

 


별명은 김치 랑 볶음밥이 입니다 :) 😁

 

애정을 가지고 키우려고 각각 별명을 지어 주었어요 ㅎㅎㅎ 

 

무럭무럭 자라주렴...


 


☀️봄이 되면 전정을 해주어야겠어요 🪴

더 잘 자라겠죠 ^^



혼자사는 터라 집을 며칠 비우는 날엔 물을 가득 주고 한 번 더 뒤돌아보게 되더라구요..

 

명절 때는 김치랑 볶음밥이를 가지고 고향으로 내려갔답니닿ㅎㅎ 시골 화단 햇볕 좋은 곳에 두었더니 색이 더 좋아 보였던 것 같기도 하던데...

 

시골에서 올라올 땐 다른 건 깜빡해도 이 친구들은 꼭 챙기려고 했어요! :)

 



 

 



 


 

 


 

 

2020.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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